비-김종국 효과 톡톡 '패떴' 30% 육박 29.6%
2008. 11. 10. 07:11
[뉴스엔 김형우 기자]
'패밀리가 떴다'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는 전국기준 2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26일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 27.5%보다 2.1%포인트 높은 수치다.
코너 '1박2일'이 포함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8%로 2일 방송 분보다 약 3%포인트 가량 시청률이 상승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는 7.6%로 전주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다. '우리 결혼했어요'가 옮겨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는 14.1%로 2.2%포인트 하락했다. 이로써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일요일 예능 가운데 시청률이 제일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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