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레이니즘' 컴백 3주만에 첫 뮤티즌송 쾌거
2008. 11. 3. 08:45
[뉴스엔 박세연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1월 첫째주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비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5집 앨범 타이틀곡 '레이니즘'으로 1위격에 해당되는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비는 이날 '레이니즘'으로 컴백 후 첫 뮤티즌송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비는 지난 10월19일 인기가요 첫 복귀무대에 선지 3주만에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는 수상 직후 "1위를 안겨줘 감사하다. 팬클럽 여러분,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지난 10월초 2년여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 비는 5집 앨범 '레이니즘'의 타이틀곡 '레이니즘'과 '러브스토리'가 동반으로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take7에는 비, 김종국,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에픽하이가 올라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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