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비에게 미국진출 가능성 인정받다 "한국연예계 등지고 학업 열중하면.."

2008. 10. 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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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

솔비(본명 권지안)가 가수 비(본명 정지훈)에게 미국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솔비는 28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현재 국내에서만 섹시 콘셉트로 활약하고 있는데 해외 어느 나라에서 솔비 매력이 통할까?"라는 질문에 "이런 말 하면 될지 모르겠지만 미국에 가보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솔비는 "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비는 "가능성이 완전히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비는 "지금부터라도 한국 연예계를 등지고 학업에 열중해 새롭게 도전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솔비에게 기를 북돋아줬다.

이에 신정환은 "솔비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충분히 미국 슈퍼마켓에서 일할 수 있다. 대형슈퍼마켓 종업원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상상플러스 시즌2'에는 아시아 스타에서 월드스타로 거듭난 비(본명 정지훈)와 군 소집해제 후 2년 만에 팬 곁으로 돌아온 NRG 이성진이 함께 출연해 재치 입담을 벌였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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