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제45회 '저축의 날' 맞아 대통령 표창

강승훈 2008. 10.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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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제45회 '저축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비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명동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저축의 날' 기념 행사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

비 외에도 탤런트 양성윤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개그맨 장미화가 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저축 증진에 기여한 연예인들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 날 행사는 저축상을 받는 수상자, 가족, 금융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광우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넉넉하지 않은 생활여건 속에서도 저축에 대한 열정과 근검절약정신을 보여줌은 물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수상자들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난 IMF 금융위기시 보여줬던 국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당부하며, 어려울 수록 이웃과 고통을 분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저축의 날' 행사에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60명 등 총 81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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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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