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하퍼스 바자 표지 장식 '묘한 분위기로 유혹'
입력 2008. 10. 17. 22:57 수정 2008. 10. 17. 22:57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세계적인 여성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커버를 장식했다.
비는 올 겨울 새롭게 떠오르는 핫 룩 (Hot Look)인 '밀리터리 룩 (Military Look)'으로 세계적인 모델 18위에 선정 된 혜박과 함께 '하퍼스 바자'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2년이라는 공백 기간에 있었던 비의 헐리우드 진출기, 한국에서의 신인 활동 시절, 인생관, 새 앨범, 꿈 그리고 사랑에 대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솔직 담백하고 진솔한 그 만의 생각과 느낌을 '하퍼스 바자'를 통하여 들려 줬다.
2008년 여름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Speed Racer)로 전 세계에 얼굴을 널리 알린 비는 이번 10월 15일 새로운 앨범 '레이니즘'(Rainisam)과 함께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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