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비 "가수와 연기자 길, 내게 모두 중요"
2008. 10. 17. 14:35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앞으로 가수로나 연기자로서 모두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해왔던 비는 역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을 통해 첫 주연까지 꿰차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비의 행보에 대해 비가 더 이상 가수보다는 연기자 쪽으로 활동 방향을 정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비는 정면으로 부인했다. 비는 "가수와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모두 갖고 싶다"며 "내게 있어 주된 반찬이라는 것은 없다. 둘 다 똑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비는 지난 15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레이니즘(Rainism)'을 발표하고 댄스곡 '레이니즘'과 발라드곡 '러브 스토리'로 본격적인 가요계 사냥에 나섰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제이튠 엔터테인먼트
◆ 관련기사
조성모, 흑백사진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 화제
봄여름가을겨울, 20주년 콘서트 '3040세대' 총결집
다비치-쥬얼리-브아걸, '병원에 가다'
강성진, 코 성형수술 깜짝 공개
윤형빈, 이승신, 박수림, 생방송 요리 대결
[ⓒ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창작뮤지컬 [미라클] 무료 독자초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