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MBC스페셜-비가오다' 예고편 공개 관심폭주
[뉴스엔 이현우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 5집 컴백 스페셜 방송 'MBC 스페셜-비가 오다'의 예고편이 공개돼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스페셜-나는 이영애다'편 방송 직후 공개된 '비가 오다' 예고편에서는 5집 녹음실에서 촬영된 장면과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현장에서 인터뷰한 가수 비의 모습이 짤막하게 공개됐다.
비는 '비가 오다' 예고편을 통해서 10월 중 발표될 새 앨범을 언급하며 "업그레이드 됐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한 뒤 '닌자 어쌔신' 출연에 대해 "나는 결국 주인공이 됐다"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비의 컴백 스페셜은 약 5개월 동안 6개국에서 촬영된 내용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최고 가수로서의 비와 할리우드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비의 모습을 꼼꼼히 담았다는 후문이다. 또 MBC는 시사교양국에서 제작한 'MBC 스페셜' 외에도 예능국에서 1시간 분량의 컴백 특집쇼를 준비중이다.
한편 비는 독자적 행보를 선언한 뒤 이번 5집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처음 선보인다. 비는 매우 독특한 자신만의 느낌을 앨범에 담아 '진정한 비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컨셉트로 국내 및 아시아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혀왔었다.
방송은 10월 10일 오후 9시 55분.
이현우 nobod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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