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가 마련한 비 컴백스페셜 '비가 오다'가 오는 10월10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이 방송은 그동안 극비리에 준비해온 비의 새 앨범 소식과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의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비는 예고편에서 "나는 드디어 해냈다"며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 10월 중 발표될 새앨범에 대해서는 "업그레이드됐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스페셜이 준비한 스타 스페셜 '나는 이영애다'는 26일 방송에서 TNS미디어조사결과(27일) 9.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비가 오다'의 예고편은 이 방송이 끝난 후 공개됐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nomy.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