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컴백 초읽기.. 영상메시지로 10월 복귀 예고
가수 비가 오는 10월 5집 앨범을 내고 국내 활동에 복귀한다.
비는 12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http://www.rain-jihoon.com/main.html)를 통해 팬들을 향한 추석 인사 및 10월 컴백을 예고하는 영상메시지를 전했다.
비는 "드디어 비가 컴백한다. 기대했던 분들은 기대해주시고, 기대 안 했던 분들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비는 10월 중으로 5집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독자적 행보를 선언한 뒤 처음으로 내놓는 5집을 통해 비 특유의 독특한 느낌을 담아 진정한 비를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비는 현재 새 앨범의 제작을 95%가량 완성했으며 2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음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진영의 품을 벗어나 음반을 통해 자신의 색채를 확실히 드러낼 수 있게 된 비가 내놓는 첫 번째 결과물이 자못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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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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