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컴백임박 추석 영상메시지 "과식하지 마세요"

2008. 9. 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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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보현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컴백이 임박했다는 점을 드러냈다.

검정색 중절모와 뿔테 안경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드러낸 비는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송편 많이 드시고 과식하지 마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비는 "드디어 비가 컴백합니다"라며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비는 "기대하셨던 분들은 계속 기대하시고 기대 안하셨던 분들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이어 비는 "이번 앨범 컨셉은 아주 독특하고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줄 것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비의 이번 5집은 독자적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뒤 처음 보이는 것으로 비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느낌을 앨범에 담아 "진정한 비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컨셉트로 국내 및 아시아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혀왔다.

현재 95% 가량 음반 제작을 완성해온 비는 2년여만의 컴백을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음반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보현 zmsdodc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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