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추석에도 음반 작업.."10월 컴백, 기대해 달라"

양승준 2008. 9. 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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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10월 컴백 기대해 주세요"

기수 비가 팬들에게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영화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으로 할리우드에 연착륙한 비는 명절을 기념해 팬들에게 동영상으로 컴백을 앞둔 소감과 추석 인사를 12일 동시에 전했다.

하얀 셔츠에 검정석 중절모를 쓴 비는 "여러분들 드디어 비가 컴백합니다. 기대했던 분들은 기대하시고 기대 안했던 분들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이번 앨범 콘셉트는 아주 아주 독특해서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실 것 같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드디어 추석인데요. 송편 많이 드시구요.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라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현재 음반 제작을 95% 가량 완성한 비는 2년 여 만의 컴백을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음반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동안 할리우드 영화 촬영으로 해외 활동에 치중해온 비는 아시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올 연말까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서 배우가 아닌 가수 비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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