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패션계도 푹 적셔줄게!" 1년안에 100억

2008. 9. 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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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브랜드 공개

'1년 안에 100억 매출!'

가수 겸 배우 비가 의류 브랜드를 공개하며 패션 사업을 구체화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패션 브랜드의 이름을 '식스 투 파이브'로 결정했다. 이 브랜드를 통해 제이튠을 '글로벌 패션&디자인' 컴퍼니로 키워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타를 내세워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과는 규모나 차원이 다른 사업이다. 브랜드를 직접 론칭하고 디자인에도 참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로 제이튠크리에이티브를 설립하고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로 키워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비가 개발하고 공개한 브랜드 '식스 투 파이브'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오감을 뛰어넘어 육감을 내포하는 새로운 감성과 문화를 추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 측은 "내년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첫 고유 상품인 선글라스는 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품목을 선 판매 매진시키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제이튠측은 이 브랜드를 2009 S/S 시즌 론칭을 목표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전에는 패션&디자인 한정 소품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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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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