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나도 디자이너" 소속사 패션 사업 진출
2008. 9. 3. 08:04
[뉴스엔 이현우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패션사업에 진출한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스타 비의 전폭적인 참여로 설립된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패션브랜드의 네이밍을 '식스 투 파이브'(SIX TO FIVE)로 정하고 본격적인 런칭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이튠의 첫 고유 상품인 선글라스를 한정 판매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선판매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가수 비는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선글라스를 한국 및 일본 팬미팅에 착용해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는 조동원 대표는 "온-오프라인 다각화 유통 체계로 소비자들의 손쉬운 접근을 유도하는 한편, 전 세계 시장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세분화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우 nobod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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