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연희, 장진 단편영화서 연인 호흡
유숙 2008. 3. 19. 10:11
|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소지섭과 이연희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소지섭과 이연희는 쌍용자동차와 온미디어가 공동으로 제작한 단편 '유턴(U-Turn)'에 연인으로 출연했다. 'U-Turn'은 4분짜리 3부작으로 구성된 신개념 단편영화로 영화 '아들'의 장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극중 소지섭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연희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유턴'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촬영됐고 4월1일부터 케이블채널 OCN과 수퍼액션을 통해 방영되며 쌍용자동차 엑티온의 CF로도 사용된다.
▶ 관련기사 ◀
☞소지섭-이지아,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변신
☞소지섭, 日 영화 '게게게노 키타로' 속편서 요괴 변신
☞소지섭, 비-조승우 이어 남성 화장품 모델 발탁
☞소지섭 소니카메라 모델 발탁...장동건 비 김태희와 매력 대결
☞소지섭, 전지현 이영아 한예슬과 함께 신원 모델군단 합류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