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7일 대대적 팬미팅 열고 국내 활동 시작
2008. 7. 22. 08:55
[OSEN=이정아 기자]가수 겸 연기자 비(26, 본명 정지훈)가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그 시작으로 비는 7월 27일 팬미팅을 연다. 비의 소속사는 "7월 27일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국내 및 아시아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는 지난 6월 30일 일본 도쿄돔 시티 내 JCB홀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어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팬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사회자로는 비의 팬미팅 단골 손님으로 비와의 친분을 돈독하게 이어가고 있는 김제동이 나선다. '비와 함께 하는 여름 휴가(Summer Vacation with Rain)'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국내 및 아시아 활동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및 아시아에서 활동 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