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국내·아시아 활동재개..한국팬미팅·앨범준비 한창

2008. 7. 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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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비(Rain, 본명 정지훈)가 본격적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7월27일 한국 팬미팅을 개최하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및 아시아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지난 6월30일 일본 도쿄돔 시티 내 JCB홀에서 일본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이에 이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팬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의 사회자로는 비의 팬미팅 단골 손님으로, 비와 친분이 돈독한 김제동이며 '비와 함께 하는 여름 휴가'(Summer Vacation with Rain)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날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몰려들 비의 팬들은 올림픽홀의 3,000여 석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이며 벌써부터 국내외 매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제이튠은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국내 및 아시아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현재 국내 및 아시아에서 활동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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