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워킹데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 아들 출산

2017. 3.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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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로 유명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국의 연예매체 E뉴스는 "스티븐 연이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연은 지난해 12월 3일(현지시간) 포토그래퍼 조아나 박과 미국 LA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엔 조아나 박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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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워킹데드'로 유명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아들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미국의 연예매체 E뉴스는 "스티븐 연이 지난 17일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연은 지난해 12월 3일(현지시간) 포토그래퍼 조아나 박과 미국 LA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엔 조아나 박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만삭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트븐 연은 2005년 데뷔, 단역과 조연을 맡아오다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사랑받으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졌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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