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공각기동대' 방한..줄리엣 비노쉬 등과 동행

2017. 2. 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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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첫 내한한다.

요한슨은 오는 3월 중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

요한슨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를 통해 한국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요한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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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안나영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첫 내한한다.

요한슨은 오는 3월 중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

'공각기동대' 주역들도 동행한다.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동료배우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이 함께한다.

팬들과 가까이 만난다. 요한슨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이벤트를 통해 한국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요한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위도우로 인기를 끌었다. '루시', '그녀' 등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한편 '공각기동대'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미래의 모습을 그린다. 올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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