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섹스 앤 더 시티' 돌아온다, 12년 만에 리부트 제작확정

2016. 11.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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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가 리부트 버전으로 돌아온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이같이 밝히며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부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는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HBO를 통해 방영된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 HBO에서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여섯 시즌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로, 영화로도 2편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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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지연 기자]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가 리부트 버전으로 돌아온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이같이 밝히며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부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는 스핀-오프 버전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HBO를 통해 방영된다. 특히 이번 리부트 시리즈는 기존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요 배우들이 모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여성 4인(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이 모두 출연하며 특히 사라 제시카 파커와 러브라인을 그렸던 크리스 노스 또한 출연을 확정해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 분)와 빅(크리스 노스 분)의 또 하나의 러브스토리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미국 HBO에서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여섯 시즌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로, 영화로도 2편이 제작됐다. /sjy0401@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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