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머라이어 캐리 언니, 성매매 혐의로 체포 '충격'

2016. 8. 29. 08: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정유진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언니가 성매매 혐의로 뉴욕에서 체포됐다. 

29일 데일리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언니 앨리슨 캐리(55)는 위장한 경찰에게 성매매 혐의로  뉴욕 소거티스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손님으로 위장해 앨리슨이 성매매의 댓가로 돈을 요구할 때까지 기다렸다 체포한 것으로 보고됐다.

머라이어 캐리와 앨리슨 캐리는 수년간 연락을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머라이어 캐리는 온 가족을 돌봐왔다. 난 분명 이 사건으로 그가 아파할 것이라는 걸 안다"고 밝혔다. 

앨리슨은 성매매 광고에 동생의 노래인 '판타지(Fantasy)'를 인용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ujenej@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