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측 "클로이모레츠와 평소 친분, 사적 만남 될 듯"

입력 2016. 3.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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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 Moretz)와 방송출연을 조율 중이다.

1일 에릭남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에릭남이 내한하는 클로이 모레츠와 동반 일정에 대해 제안이 있었고 조율 중"이라며 "다만, 에릭남이 앨범 준비로 스케줄 정리가 어려운 상태라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에릭남이 클레이 모레츠는 물론이고, 관계자들까지 모두 친분이 있어 평소에도 연락을 주고 받는 걸로 알고 있다"며 "공식적인 스케줄 조율이 안 될 경우 개인적으로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광고 촬영 차 3일 내한한다. 에릭남은 현재 3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가수 에릭남(왼쪽)과 배우 클로이 모레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AFPNESW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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