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판박이 쌍둥이와 함께 외출 포착 '선물은 서점에서'

뉴스엔 2015. 11.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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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가 쌍둥이와 함께 등장했다.

11월3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쌍둥이 녹스 레온(아들)과 비비엔 마셸린(딸)을 데리고 미국 뉴욕의 한 서점에 등장했다.

이날 졸리는 딸의 손을, 피트는 아들의 손을 각각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브래드 피트(50)와 수년간 동거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입양한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과 직접 낳은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 등 모두 6명의 자녀를 뒀다.

한편 앞서 졸리는 지난 3월 중순께 암 예방을 위해 난소와 나팔관 제거 수술을 받았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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