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저스틴 비버 날 모욕, 혼내줄 것" 공개 비난

뉴스엔 2015. 10. 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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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가 저스틴 비버를 공개 비난했다.

10월7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는 "론다 로우지는 더 이상 저스틴 비버의 팬이 아니다"는 제목으로 론다 로우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론자 로우지는 "최근 여동생 줄리와 함께 칸 영화제를 방문, 당시 그곳에 있던 저스틴 비버에게 사진 찍기를 요청했으나 거절, 공개적으로 날 모욕했다"고 밝혔다.

론다 로우지는 "비버의 팬인 줄리는 저스틴 비버를 발견하곤 사진 찍을 생각에 들떠 있었다. 줄리는 '그가 나와 사진 찍기를 원할까'라고 물어봤고 나는 '걱정하지마 오늘 저스틴 비버가 와 있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야. 그는 친절한 사람이야'라고 용기를 줬다. 이어 내가 비버에게 다가가 직접 사진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비버는 이를 단번에 거절했다. 비버는 "오늘은 이미 사진을 수억장이나 찍었다. 그만하자"고 말했고 론다 로우지는 "내 여동생은 고작 16세다. 사진 한 장만 부탁한다"고 재차 요청했다.

하지만 비버에는 아랑곳없이 "오늘은 수억장 찍었다니까!"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 자리를 떠났다.

심한 모욕감을 느낀 론다 로우지는 "더 이상 비버의 팬이 아니다. 혼내주고 싶다"고 험담을 늘어놨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명실상부한 격투기 최강 여제. 그녀는 12전 전승을 거뒀으며 타격과 그래플링에 모두 능한 완벽한 파이터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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