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지림 근황, 세월 거스르는 미모 '50대 맞아?' [니하오 웨이보]
조혜리 기자 2015. 7. 13. 14:52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화권 스타 관즈린(관지림)이 세월 잊은 미모를 뽐냈다.
관즈린은 지난 1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관즈린은 54세(만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변함없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관즈린 영원한 여신" "관즈린 여전히 아름답네" "작품에서 다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즈린은 영화 '용형호제' '동방불패' '황비홍' 시리즈 등에 출연한 홍콩 출신의 배우 겸 가수로 대만의 10대 거상 중 한 명인 천타이밍(천태명)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관즈린은 최근 뇌암 투병설에 휩싸였으나 "사실이 아닌 악의적으로 날조된 허위 정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관즈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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