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근황, 세월 잊은 청순 미모 '49세 맞아?'

조혜리 기자 2015. 5.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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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원조 미녀스타 왕쭈셴(왕조현)이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최근 중화권 온라인상에 왕쭈셴의 캐나다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쭈셴은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왕쭈셴은 49세(만 4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와 매끈한 피부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왕쭈셴 여전히 예쁘네" "왕쭈셴 다시 작품에서 보고 싶다" "행복해 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쭈셴은 영화 '천녀유혼' '동방불패2' '동성서취' 등에 출연한 여배우로 2004년 영화 '미려상해'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평범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왕쭈셴 티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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