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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민낯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2월25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세수하지 않는 것. 내 말 잘 들으면 당신도 알게 될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판빙빙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판빙빙은 민낯이란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라하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판빙빙 민낯 공개에 중화권 팬들은 "판빙빙 민낯도 예뻐요" "판빙빙 피부 부러워요" "판빙빙 말처럼 하면 정말 피부가 좋아질까요" "판빙빙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월3일 종영한 후난위성TV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측천무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판빙빙 웨이보)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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