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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남희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깜짝 변신을 한 근황을 전했다.

8일, 하리수는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무미랑전기' 너무 재밌어요! 판빙빙 너무 예뻐요~"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리수는 중국 후난위성TV의 드라마 '무미랑전기'에 출연하는 판빙빙처럼 화려한 예복을 입고 진한 메이크업을 해 판빙빙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리수도 정말 이쁘다", "둘이 쌍둥이 같다", "이 참에 드라마에도 나와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하리수를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하리수는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 가수,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imn9495@osen.co.kr

<사진> 하리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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