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영화 100편 넘게 찍었지만 대표작 없다"

뉴스엔 2014. 11. 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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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가 흥행 대표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11월 6일 대만매체 말을빌어 임청하가 60세 생일파티 현장서 자신을 대표작이 없는 배우라고 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청하는 지난3일 자신의 60번째 생일파티 현장에서 수필집 '운거운래'를 발표했다. '운거운래'에는 총 23장으로 나눠져 있으며 젊은 시절 자신과 함께 활동한 등려군, 장국영 등과의 일화를 담아냈다.

임청하는 이날 현장에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들에 대해 거론하자 "나는 배우생활 동안 다수 작품을 찍었지만, 어떤 작품도 대표작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청하는 지난 1973년부터 1994년까지 약 20년가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 영화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중경삼림'등은 중화권을 비롯 아시아 전역에 큰 화제가 된 작품들이다.

특히 이날 임청하는 "후배기는 하지만 공리는 배우로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찍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고 그것이 나에게는 하나의 선망의 대상으로 다가왔다"고 후배 공리 연기력을 극찬했다.

한편 임청하는 1973년 부터 1994년 까지 100여 편이 넘는 영화를 찍으며 중화권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하지만 임청하는 지난 1994년 홍콩 부호 싱리위안과 결혼 후 영화계를 떠나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영화 '동방불패' 스틸컷)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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