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샤리스 펨핀코 "난 레즈비언, 성전환수술 계획 없다"

뉴스엔 2014. 10.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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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스 펨핀코가 커밍아웃 후 심경을 고백했다.

유튜브 스타로 전세계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샤리스 펨핀코가 오는 10월19일 방송될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지난해 커밍아웃 후 심경을 털어놨다.

샤리스 펨핀코는 "나는 5살 때부터 이미 내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초등학생 때 여자를 보고 다른 감정을 느꼈다. 그땐 그것이 뭔지 몰랐지만 10살이 돼서야 '게이'라는 단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성전환수술을 할 생각이 있느냐는 오프라 윈프리의 물음에 샤리스 펨핀코는 "내 영혼은 여전히 여성이다"며 "나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소년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이게 전부다"고 부인했다.

앞서 샤리스 펨핀코는 지난해 6월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펨핀코는 "지금은 자유롭게 두려움 없이 집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커밍아웃 이후 심경에 변화가 생겼음을 밝혔다.(사진=SBS '스타킹'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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