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난폭운전-운전자폭행 또 현장체포

뉴스엔 2014. 9. 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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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난폭운전으로 사고를 내 체포됐다.

9월2일(현지시간)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지난 8월 29일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캐나다서 추격 및 난폭운전을 한 끝에 교통사고를 내 현장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오후 3시께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트래트포드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ATV차량을 운전하던 중 미니밴과 시비가 붙었고 추격전 끝에 추돌 사고를 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뒤 저스틴 비버와 상대방 간 육체적 충돌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로 인한 부상 여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외신은 "비버가 보석금없이 풀려났다"며 "오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비버는 이미 미국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으나 그것이 캐나다에서까지 적용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스트래트포드가 고향인 비버는 최근 이 지역에서 연인 셀레나 고메스와 ATV를 타고 사진촬영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앞서 이웃집에 계란을 투척해 난장판으로 만든 혐의로 2년 기간의 보호관찰에 처분을 받았다.

저스틴 비버는 그간 음주 운전, 강도 혐의, 성매매 논란,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흑인 비하 논란 등 끊임없는 구설수에 휩싸였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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