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미란다커, 호주 갑부 제임스파커와 또 데이트

뉴스엔 2014. 8. 26. 08: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란다 커가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데이트했다.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0)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자신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호주 출신 갑부 제임스 파커와 함께 스페인의 한 해양에서 호화 요트 데이트를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에 요트에서 밀회를 즐겨 세간의 화제가 됐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부터다. 당시 미란다 커의 한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패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미란다 커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제임스 파커와 사귀는 것이 아니다. 난 여전히 싱글이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이혼남인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원)에 달한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비정상회담' 타일러 "프랑스, 韓에 직지심체요절 돌려줘야" 소신발언 송혜교 탈세논란, 전문가들 진단한 문제점은?(리얼스토리눈) 홍진경, 故최진실 언급 "갚을게 너무 많다" 눈물(힐링캠프) 여배우C "이혼원인, 15년간 남편과 잠자리 없었다" 충격고백 30대 女배우, 얼음물샤워 대신 모유샤워 왜?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