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2살 연하 해운업계 CEO와 발리서 웨딩마치

조혜리 기자 2014. 6. 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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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중화권 스타 비비안수(서약선, 39)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화왕 등 현지 매체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이운봉)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오는 7월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결혼 피로연을 열어 더 많은 지인들과 결혼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비비안수는 앞서 지난 2월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비비안수 웨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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