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개표 70%..박근혜 51.6%로 당선 확실시

2012. 12. 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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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100만여표..문재인 48.0%로 1천25만여표

1천100만여표..문재인 48.0%로 1천25만여표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19일 실시된 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69.6%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6%인 1천100만여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8.0%인 1천25만여표를 얻은 상태다.

두 사람의 득표 차는 3.6%인 75만여표다.

앞서 KBS, MBC, SBS 방송3사는 오후 6시 투표종료와 함께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박 후보 50.1%, 문 후보 48.9%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sims@yna.co.kr

대선투표율 오후 5시 70.1%..최종 70%후반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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