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선] 오마이뉴스 예측조사 朴 48.0%, 文 50.4%

김종일 2012. 12. 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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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19일 오마이뉴스의 당선인 예측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이상의 차이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는 이날 예측조사 결과 박 후보의 예상득표율은 48.0%, 문 후보의 예상득표율은 50.4%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응답률 18.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06%포인트다.

오마이뉴스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18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적극 투표층(이미 투표를 했거나 반드시 투표를 할 것이라는 응답자) 86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실시했다. 예측조사로는 최대 규모다.

지상파 방송3사(KBS, MBC, SBS) 18대 대선 공동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50.1%로, 48.9%에 그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0.8%p)

또한 YTN 예측조사에서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49.7%~53.5%,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6.1%~49.9%로 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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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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