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전 내내 자택서 휴식..당직자만 출입

김범주 기자 2012. 12. 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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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이 시각 두 유력 대선후보의 현재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박근혜 후보입니다.

김범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저는 지금 서울 삼성동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자택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방금 보셨던 대로 박 후보는 아침 일찍 투표를 한 이후에 오전 내내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몇몇 당직자들만 자택을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몇 가지 일정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어디서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할 지, 이 부분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자택에 돌아와서 저녁 6시에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자택에서 지켜볼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 늦게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면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 가서 본인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저희 취재진은 박근혜 후보를 따라 다니면서 오늘(19일) 하루종일 동정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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