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자 후보 "고용 보장되는 사회 만들 것"

2012. 12.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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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무소속 김순자 대선후보는 "완전고용과 소득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6일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근로자, 청년 아르바이트, 영세 자영업자의 아픔을 해결하고자 대선에 나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6년 일하고 1년 쉬는 유급 안식년제 도입, 노동시간 주 35시간으로 단축,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내게 하고 토지거래세, 금융거래세, 환경세 등을 투명하게 거두면 공약 실천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오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철탑농성장과 울산과학대 청소근로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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