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해 첫날 노무현 묘역 참배

나원식 2012. 12. 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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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새해 첫날 봉하마을을 방문해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다.

문 전 후보는 이날 오후에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재단의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행사에 참석한다. 참배에는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장하진 전 여성부장관, 성경륭·변양균 전 정책실장, 천호선 전 대변인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노무현재단 측은 밝혔다.

묘역 참배 후에는 대통령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와 신년하례가 있을 예정이다. 문 전 후보는 대선 패배 뒤 지난 27일엔 부산 한진중공업 노동자 빈소를 찾았고, 30일엔 광주에서 국립 5·18 민주묘역을 참배했다.

나원식 (setisou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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