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정부 "개인예금 전체 지급 보증"
2008. 10. 6. 00:53
【베를린=AP/뉴시스】
독일 정부는 5일(현지시간) 모든 개인예금에 대한 지급을 보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톨스텐 알비그 독일 재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현 금융위기로부터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부 방침의 방향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역시 앞서 "국민 누구도 자신의 예금의 안전성에 대해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확실한 예금자보호방안이 마련될 것임을 예고했다.
정진하기자 nssna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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