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단언코 2008년 같은 위기는 없다"
김진형 기자 2011. 10. 6. 11:39
[기획재정부 국감]"토빈세 도입은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겠다
[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기획재정부 국감]"토빈세 도입은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겠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08년과 같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래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2008년은 97년과 차이가 있었고 이번에는 2008년보다 향상됐기 때문에 2008년과 같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토빈세 도입 주장에 대해 "현 단계에서는 유출입 변동이 심한 상황이라 새로운 제도 도입은 신중해야 한다"며 "중장기 과제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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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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