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뉴시스】김민자 기자 = 한국은행은 26일 한·미 통화스와프(달러화 원화 맞교환) 재추진 가능성이 제기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언론은 정부와 한은이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때 도입했다가 올 2월 1일 종료시킨 한·미 통화스와프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의 전투태세 돌입 명령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와 한은은 이날 오전 경제금융 합동대책반회의를 긴급 소집해 구체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rululu20@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