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27일 지급보증 관련 첫 시정연설
2008. 10. 23. 14:28
<아이뉴스24>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 정부의 1천억달러 지급보증안 등과 관련해 취임 후 첫 시정연설에 나설 전망이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재정부 확인국감에서 "정부가 은행에 1천억달러(130조원)나 되는 보증을 서주는데 뭔가 호소력있는 대국민 발표가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27일 월요일에 처음으로 대통령께서 시정연설을 하시도록 돼있다"고 언급했다.
/박연미기자 change@inews24.com
● MB, 라디오 연설로 '1천억불 구제금융안' 입장 밝힐 듯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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