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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제이튠엔터(035900)는 게임하이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게임하이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이튠엔터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가수 비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텍`의 글로벌 서비스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하이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TV(IPTV) 업체인 `네오`를 통해 IPTV를 기반으로 한 게임 콘텐트 채널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김건일 게임하이 회장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베스퍼는 주식분할 및 감자 주권 변경상장이 해제돼 오는 30일 거래가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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