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올해 실적 성장과 신사업 성장 모멘텀 긍정적

입력 2015. 1. 26. 13:13 수정 2015. 1. 2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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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신한금융투자는 "2015년은 아티스트 활동 강화, 新사업 패션브랜드 '노나곤', 화장품 '문샷'의 본격적인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 실적 성장과 新사업 성장 모멘텀 감안시 양호한 주가흐름이 전망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팝 클러스터'는 와이지엔터의 높은 해외 인지도, 주변 인접지역에 아울렛, 테마파크 조성,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접근이 용이한 점을 감안시 해외 방문객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9.2%, 47.1% 증가한 1,806억원, 323억원이 전망된다. 아티스트 활동 강화가 주요인이다. 1분기 iKON, Bigbang, 2분기 WINNER, CL(미국), 싸이(미국), 3분기 신인 걸그룹, 4분기 2NE1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015년 실적 성장 +α(新사업)"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1,500원을 내놓았다.

▷ 엔터테인먼트 섹터키이스트, IHQ, 초록뱀, CJ E&M, 팬엔터테인먼트, 에스엠, JYP Ent., 로엔, 에프엔씨엔터, 삼화네트웍스, KT뮤직, 판타지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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