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가수 루나·배우 이민호 홍보대사 위촉
고병기기자 2014. 6. 11. 09:27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홍보대사 겸 아시아태평양 회계사 연맹(CAPA) 서울 2015 홍보대사'로 가수 루나와 배우 이민호를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달 1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과 내년에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아·태 회계사대회(CAPA Seoul 2015)'를 맞아 자본주의의 파수꾼인 공인회계사의 활동 및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회계를 필수교양과목으로 채택하고 있는 중앙대의 재학생인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말했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창립60주년 기념행사와 CAPA Seoul 2015 등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행사에 참여하여 2015년 말까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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