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3, 은행株에 미치는 영향 미미-IBK

권화순 기자 2010. 9. 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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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화순기자]IBK투자증권은 시중은행이 바젤3가 2019년까지 요구하는 자본비율을 이미 상회하고 있어, 은행주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14일 밝혔다.

바젤3는 최소 보통주자본비율을 현행 2%에서 4.5%로 상향하고, 티어1 최소자본비율도 4%에서 6% 올려잡았다. 은행들은 위기대응용 손실보전완충자본 역시 2.5%로 추가 확보해야 한다.

이혁재 연구원은 "2010년 6월 현재 주요 시중은행의 티어1 비율 및 BIS비율은 각각 10%, 13%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면서 "바젤3안에서 2019년까지 각각 요구하는 8.5%, 10.5%를 이미 넘어섰다"고 설명했다.[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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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화순기자 hs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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