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 프리미엄 급등..한때 400bp에 호가

권소현 2008. 11.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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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최근 안정세를 찾는 듯 했던 국내 금융시장이 다시 요동치면서 한국물 크레딧 디폴트 스왑(CDS) 금리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이날 장마감 이후 싱가포르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370bp에 호가됐다. 장중 한때 400bp까지 호가가 나오기도 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년물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27일 699bp까지 치솟았다가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걸어 이달 4일 252bp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를 저점으로 다시 상승, 5일 307bp를 기록한데 이어 6일 한때 400bp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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