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넥슨 서민 대표 소환 통보
김종성 2012. 3. 28. 14:25
경찰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메이플스토리'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서민 넥슨 대표에게 소환통보를 했으며, 넥슨이 소환 연기를 요청해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기술적ㆍ관리적 보호조치 준수의무 위반 혐의로 서 대표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넥슨 관계자는 "현재 관련 내용을 확인중이다"며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관련 내용을 언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 네팔 수염난 여성, 가족들과 치료법 찾아…
▶ 교복에 학생 위치추적 칩 부착…`등교 여부 감시` 생생영상
▶ [TV] 세계속 화제-미셸 오바마 여사, 어린이들과 채소심기 행사
▶ 박하선 19살 파격노출, 밸리댄스 의상 `대담`
▶ 유리-이제훈, 농도 짙은 키스신 화제 '술김에 덥석?'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