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종 게임 日 최고 게임 선정
강세훈 2011. 1. 5. 16:28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넥슨은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3개 게임이 웹머니 어워드 2010의 최고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웹머니 어워드는 일본 최대의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WebMoney)'가 매년 말 한 해의 최고 온라인 게임을 선정하는 것으로, 일본 온라인게임의 인기 평가 척도로 인정받고 있다. 웹머니는 지난달 14만 명의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는 각각 2008년도와 2009년도에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해 일본에서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넥슨 일본법인의 최승우 대표는 "넥슨의 대표 타이틀이 일본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gse@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예지, 前 남친 김정현 언급에 "그 이름 금지…스트레스"
- 박수홍 아내 김다예, 건강 적신호 "간수치 70대 수준"
- '암투병' 이솔이, ♥박성광과 활짝 "포기하지 마세요"
- 손연재, 1살 子과 마카오 여행…늘씬한 수영복 자태
- 이동건, 제주카페에 "민폐" VS "텃세" 갑론을박…'티아라 언급'까지 왜?
- 고현정, 공항서 뽐낸 뼈말라 몸매…극강의 청순미
- 현아, 용준형과 결혼 6개월 만에 좋은 소식 전했다
- 김애경, 50대 후반에 결혼한 남편과 17년째 별거 중
- "나영석 PD, 비행기 만취 승객 온몸으로 막아"…훈훈 미담
- 3800만원 없을까…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