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이마트 피자도 중단해야"
강세훈 2010. 12. 13. 16:14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이하 소상공인연합회)가 13일 롯데마트가 5000원짜리 통큰치킨을 판매중단키로 한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이마트 피자에 대한 판매중단 조치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롯데마트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현재 자리잡아가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분위기를 더욱 이어갈 수 있어 다행"이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동반해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자율사례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마트가 이번에 판매중단을 발표한 사례와 같이 서민형 업종인 피자를 판매하고 있는 이마트에 대해서도 동반성장의 동참자로서 자율적인 판매중단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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