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요금 9.9% 인상 外
2008. 11. 1. 11:27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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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요금이 오늘부터 평균 9.9% 인상됩니다.
경제플러스 배선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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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요금이 9.9% 상승함에 따라
전용면적 85㎡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의 연간 난방비는 81만 천원에서
89만3천원으로 약 7만2천원 늘어납니다.
지난 8월에도 10% 가까이 요금을 인상한
지역 난방공사는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해 20%의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최대인상 한도가 10% 미만이라는 규정에 따라
9.9%만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마트는 다음 달 5일까지
롯데마트 월드점과 서울역점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을 개최합니다.
이는 중앙회와 롯데마트가 체결한
'대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첫 행사로, 40여개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 620점이 선보입니다.
여수시는 대기업과 금융권,
외국 투자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여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여수시와 농협중앙회가
금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4개 사업에서 총 8건의 MOU가 체결됐습니다.
mbc뉴스 배선영입니다.
(배선영 기자 her24@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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